[국회 오늘은]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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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이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과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여야 정치권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할 관측이다. 이를 위해 검역법·의료법·감염병예방법 개정안 등 감염병 3법의 임시국회 처리를 당부하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법안 등 민생법안 244건의 통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4·15 총선 공약 가운데 일자리 확충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민주 통합 의원 모임' 유성엽 원내대표는 20일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이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과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여야 정치권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할 관측이다. 이를 위해 검역법·의료법·감염병예방법 개정안 등 감염병 3법의 임시국회 처리를 당부하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법안 등 민생법안 244건의 통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4·15 총선 공약 가운데 일자리 확충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민주 통합 의원 모임' 유성엽 원내대표는 20일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