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오디오북 출시…10개월동안 총 4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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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가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손잡고 세계문학전집 오디오북을 내놓는다.
민음사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중 한 달에 네 권씩 열 달간 총 40권을 오디오북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출시하는 세계문학 오디오북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다.민음사는 1998년 첫 출간 이후 20여 년간 세계문학작품 360여 권을 출간했다. 민음사 관계자는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정보기술(IT) 환경에 발맞춰 오디오북을 통해 세계 고전들을 생생하게 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민음사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중 한 달에 네 권씩 열 달간 총 40권을 오디오북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출시하는 세계문학 오디오북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다.민음사는 1998년 첫 출간 이후 20여 년간 세계문학작품 360여 권을 출간했다. 민음사 관계자는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정보기술(IT) 환경에 발맞춰 오디오북을 통해 세계 고전들을 생생하게 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