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원화가치 동반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18일 주가와 원화 가치가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1.48%(33.29포인트) 내린 2208.88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8000여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원60전 오른 달러당 1189원50전을 기록했다. 서울 을지로1가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과 코스피 지수 전광판을 다중촬영.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