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해외 투자이민 특별세미나 개최

21일 오후 2시, EU 회원국 키프로스 투자이민 프로그램 특별 세미나
독일, 포르투갈, 불가리아 세미나도 함께 진행
22일(토) 1시부터 캐나다, 미국 세미나 진행
키프로스 키레니아 항구(게티이미지)
사이프러스. 다수의 그리스계 시민들과 소수의 터키계 시민들로 이루어진 지중해 국가 키프로스를 다르게 이르는 말이다.

사이프러스는 유럽 각국의 부호 및 일반인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관광지이며, 영국인들에게는 은퇴지로 각광 받아온 곳이다. 맑은 날이 연평균 320일에 이르고, 영어 사용자가 많은 덕분에 관광 목적으로 이 나라를 찾았다가 아예 정착하는 유럽인들이 많다.이는 주택건설 경기에 한층 더 큰 도움을 주었으며, 때문에 사이프러스의 거주지에서 받는 인상은 유럽 국가라기보다는 호주와 같은 영어권 신생국가와 닮아 있다.

이런 나라에서 부동산 투자를 통한 영주권 및 시민권 취득 프로그램, 즉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시행하자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와 EU 국가의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서의 혜택을 원하는 많은 신청자가 몰려들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키프로스, 라라 무스타파 파샤 모스크와 파마구스타 타운(게티이미지)
특히 사이프러스 정부가 투자이민 문호를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히고, 영국의 EU 탈퇴로 이중국적을 취득하려는 영국인들이 급증하면서 사이프러스의 투자전망은 한층 더 밝아졌다는 평가다.

경쟁력 있는 사이프러스 개발업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주)온누리국제법인은 축적된 전문지식을 투자자들에게 전달하는 특별세미나를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사이프러스 특별세미나에 이어 독일과 포르투갈, 불가리아 각 나라별 세미나가 진행되며 다음 날인 2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캐나다 스타트업 비자와 BC주 사업자 이민 세미나, 미국 EB-5 90만달러 투자 프로젝트를 심층적으로 다룰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 장소인 강남역 12번 출구 앞 온누리국제법인 본사 내 특별세미나실의 좌석이 제한되어 있는 관계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참가신청은 온누리국제법인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