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화승엔터프라이즈, 실적 개선 추세 지속…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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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9일 화승엔터프라이즈의 목표주가를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올렸다.유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부터 고단가 제품 150만 켤레를 본격적으로 생산 시작했고, 10월에는 올해 SS20 시즌을 앞두고 신규 수주 모델 240만 켤레 중 130만 켤레(펄스 부스트) 생산을 시작한다"고 했다.
여기에 고단가 제품의 ASP(평균판매단가)도 상승 사이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지난해 14달러 수준에서 올해 이후 18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는 데 무리가 없다는 게 유 연구원 전망이다.그는 또 "수율 회복과 고단가 품목 본격 양상으로 연간 영업이익률(OPM)은 2018년 4.6%에서 2019년 7.1%까지 일차적으로 상승했다"며 "올해 COVID-19 발병에 따른 1분기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더라도 7.9%까지 한 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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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고단가 제품의 ASP(평균판매단가)도 상승 사이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지난해 14달러 수준에서 올해 이후 18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는 데 무리가 없다는 게 유 연구원 전망이다.그는 또 "수율 회복과 고단가 품목 본격 양상으로 연간 영업이익률(OPM)은 2018년 4.6%에서 2019년 7.1%까지 일차적으로 상승했다"며 "올해 COVID-19 발병에 따른 1분기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더라도 7.9%까지 한 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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