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 그레이튼, 한라산·바다가 보이는 서귀포 오피스텔

태웅종합건설과 포스코ICT가 함께 시공한 ‘제주 더 그레이튼’이 공급된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2025년까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사업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설계를 차별화하고 고급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가에 포함돼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본 빌트인 시스템 옵션 외에 고급형 스타일러, TV, 비데 등을 특별옵션으로 제공한다. 서귀포 도심에 있어 한라산과 바다 조망권을 갖췄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서귀포혁신도시 입주와 신화역사공원 개장, 90개에 달하는 관광호텔 종사자 등 외지인의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신공항 착공을 앞둬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에 홍보관을 열고 방문객을 맞고 있다. 임대료 및 임대관리를 책임지는 안심보장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