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국내 첫 해양관광도시 웅천 핵심입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7의 1 일원에 오피스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총 550실(전용면적 28~70㎡) 규모로 조성된다.

여수 웅천지구는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는 곳이다. 주거시설과 함께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 개발이 진행 중이다. 2022년 들어설 300척 규모의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에는 선착장, 수리시설 외에도 문화복합산업시설과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이 건립된다.
단지는 웅천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있어 바다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녹지환경도 넉넉하다. 인근에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도 있다. 분양홍보관은 이달 여수시 웅천동 1880의 6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