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은]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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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한다.
심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지난 3년 간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4·15 총선에서 정권 심판의 중요성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 정부의 검찰개혁 관련 비판도 연설에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심 원내대표는 또 중도 보수 세력이 집결한 미래통합당의 비전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이어 유성엽 민주통합 의원 모임 원내대표는 오는 20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와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 등도 예정돼 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심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지난 3년 간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4·15 총선에서 정권 심판의 중요성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 정부의 검찰개혁 관련 비판도 연설에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심 원내대표는 또 중도 보수 세력이 집결한 미래통합당의 비전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이어 유성엽 민주통합 의원 모임 원내대표는 오는 20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와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 등도 예정돼 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