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11개 기관·단체 '문화도시' 추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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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문화도시'로 지정받고자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문화재단을 비롯해 문화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도시재생센터, 평생학습원, 청소년재단,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상공회의소, 주민자치협의회, 통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등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앞서 이들 기관·단체는 지난 18일 문화도시에 필요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체부는 2022년까지 전국 30개 법정 문화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되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5년간 국비를 최대 100억원 지원받는다. 이를 위해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해 말 '문화도시 추진지원단'을 신설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협의체에는 문화재단을 비롯해 문화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도시재생센터, 평생학습원, 청소년재단,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상공회의소, 주민자치협의회, 통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등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앞서 이들 기관·단체는 지난 18일 문화도시에 필요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체부는 2022년까지 전국 30개 법정 문화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되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5년간 국비를 최대 100억원 지원받는다. 이를 위해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해 말 '문화도시 추진지원단'을 신설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