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성•희소성’ 갖춘 민락동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징성•희소성’ 힘입어 수요자 각인 용이해 일대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민락동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 광안대교 조망까지 가능해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시도
'최초’라는 타이틀에는 상징성, 희소성 등의 의미가 더해지며 부동산 시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상가 투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최초로 공급되는 상가이거나, 업계 최초로 차별화된 설계나 시스템을 접목한 상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최초의 타이틀을 건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일반적으로 최초 타이틀을 내세울 경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상품인 만큼 희소성이 높고, 차별화된 만큼 고객들의 인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해당 상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해당 상가가 준공 및 입점이 완료되기를 기다리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상권 활성화도 빠르게 이뤄진다.

이러한 장점으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분양 후 직접 운영시에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루기 쉽다. 또, 임대 시에도 임차인을 찾기 쉬워 공실에 대한 걱정 없이 빠른 수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초라는 타이틀이 갖는 상징성과 희소성 만으로도 타 상가보다 입소문 나기 훨씬 유리하다”며 “실제로 경기 남부권 최초의 프랑스테마의 스트리트형 상가 아브뉴프랑은 공급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고 현재 일대 상권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고객 발길 사로잡기 쉬운 스트리트형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이 가운데,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트리트형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가 공급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최근 상가시장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됐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개방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이동 동선이 쉽고 간결해 입점한 전체 상가의 운영수익을 높일 수 있는 설계라는 점에서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인기다.특히,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최대 380m 길이의 전면 개방 형태인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더욱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초의 상징성과 최고의 차별화 요소를 모두 갖춘 것.

게다가 단지는 부산 최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광안리해변에 자리 잡았다.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바다와 대교를 상가 안에서도 오래 머물고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관광객 수요 확보에도 유리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구성에 있어 입지적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유동인구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특히,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또한 부산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를 끼고 있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 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따라서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는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수월한 최적의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총 1,038세대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난달 준공이 완료되어 계약 후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고객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되며, 1단지 상가의 경우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으며 3, 4단지는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다. 현재 유명 F&B 브랜드의 입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분양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0-41번지 세진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