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회 헌혈한 김경락 교보생명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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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김경락 광명FP지점장(51·사진)이 20년간 362회에 걸쳐 총 145L를 헌혈했다고 20일 소개했다. 300회 이상 헌혈해 ‘헌혈유공장 최고 명예대장’을 받은 전국 200여 명 중의 한 명이다. 김 지점장은 지금도 매달 두 번 헌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