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개학 연기 여파에 온라인교육株 '훨훨'
입력
수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대구 지역에서 학교 개학이 연기되자 온라인 교육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아이스크림에듀는 전 거래일 대비 2790원(29.34%)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아울러 메가엠디(23.0%), NE능률(18.23%), 메가스터디(14.48%), 비상교육(14.25%)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교육 수요가 온라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19 환자의 발생지와 이동 경로에 위치한 학원에 휴원을 권고했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궁에서는 유치원 343곳이 전면 휴업에 들어갔고 초·중·고에서도 1주일 개학 연기를 결정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아이스크림에듀는 전 거래일 대비 2790원(29.34%)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아울러 메가엠디(23.0%), NE능률(18.23%), 메가스터디(14.48%), 비상교육(14.25%)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교육 수요가 온라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19 환자의 발생지와 이동 경로에 위치한 학원에 휴원을 권고했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궁에서는 유치원 343곳이 전면 휴업에 들어갔고 초·중·고에서도 1주일 개학 연기를 결정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