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안성훈, 송가인 응원 속 마지막 경연 소감 “공연-노래로 찾아뵙겠다”

‘미스터트롯’ 안성훈이 대중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안성훈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탈락 소감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거나,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안성훈은 “그동안 안성훈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해주신 ‘미스터트롯’ 제작진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비록 오늘을 끝으로 경연에서는 하차하게 되었지만, 공연과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며 진심 어린 탈락 소감도 밝혔다.

이에 “누나는 우리 안성훈이가 최고야”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송가인은 남다른 후배 사랑은 물론, 돈독하면서도 훈훈한 의남매 케미까지 자랑했다.

앞서 안성훈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박상철의 ‘울 엄마’, 이미자의 ‘아씨’ 등 정통 트롯의 ‘찐 맛’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