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제네바 군축회의 등 참석 위해 오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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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43차 유엔 인권이사회와 제네바 군축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한다.
강 장관은 인권이사회에서 2020∼2022년 임기 인권이사국으로서 한국 정부의 인권 관련 관심 사항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또 군축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정부의 노력에 관해 설명한다.
강 장관은 이어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핵군축·핵확산금지조약(NPT) 관련 스톡홀름 이니셔티브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며 한·독 외교장관 회담도 추진하고 있다.
26일에는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한·영 외교장관 회담을 할 계획이다. 독일, 영국과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실질 협력, 한반도 정세, 올해 6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강 장관은 인권이사회에서 2020∼2022년 임기 인권이사국으로서 한국 정부의 인권 관련 관심 사항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또 군축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정부의 노력에 관해 설명한다.
강 장관은 이어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핵군축·핵확산금지조약(NPT) 관련 스톡홀름 이니셔티브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며 한·독 외교장관 회담도 추진하고 있다.
26일에는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한·영 외교장관 회담을 할 계획이다. 독일, 영국과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실질 협력, 한반도 정세, 올해 6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