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중국 파견 전문가팀,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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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당국 관계자 면담 및 의료기관 방문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파견한 국제 전문가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시작된 우한(武漢) 현지를 방문했다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22일 밝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의 발표에 따르면 WHO 전문가팀은 이날 우한에 도착해 현지 당국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의료 기관들을 방문했다.
WHO 전문가팀은 지난 16일 중국에 도착했으며 우한에 가기 전 베이징시, 광둥성, 쓰촨성을 돌아봤다.
/연합뉴스
WHO 전문가팀은 지난 16일 중국에 도착했으며 우한에 가기 전 베이징시, 광둥성, 쓰촨성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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