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공원 스포츠센터 등 24일부터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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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을 관리·운영하는 한국체육산업개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이용자 안전을 위해 24일부터 해당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휴관하는 시설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수영장, 스포츠센터, 평생교육원, 지샘터도서관과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다. 재개관 날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지난달 26일부터 KSPO돔 등 15개 시설물에 대한 특별방역을 매주 해왔으며, 고객 응대 직원에 대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발열자 체크 등의 조치를 시행해 왔다.
/연합뉴스
휴관하는 시설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수영장, 스포츠센터, 평생교육원, 지샘터도서관과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다. 재개관 날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지난달 26일부터 KSPO돔 등 15개 시설물에 대한 특별방역을 매주 해왔으며, 고객 응대 직원에 대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발열자 체크 등의 조치를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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