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4시 기준 서울 확진자 30명…은평성모 관련 4명 입력2020.02.24 16:24 수정2020.02.24 16:24 서울시는 24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30명이라고 질병관리본부 집계를 인용해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집계에서 2명 늘어난 수치다.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은평성모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2명 추가돼 총 4명이 됐다. 은평성모병원 관련 확진자에는 전직 환자 이송요원, 입원 환자, 중국인 간병인, 입원 환자 가족 등 다양한 부류가 포함됐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