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확진자 833명·사망 7명·격리 804명·검사 1만1631명[24일 오후 4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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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하루 새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수가 231명 더 나왔다. 이로써 오전 9시 기준 확진자 763명에서 반나절 만에 833명으로 늘어났다. 오후에만 7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후에 추가된 70명 가운데 41명이 대구지역 거주자이고, 12명이 경북지역 거주자로 나타났다. 앞서 오전에 추가된 161명 가운데 131명이 대구지역 거주자였고, 131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인원은 115명이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이날 일본 확진자 수 767명(크루즈선 내 634명 포함, 23일 오후 4시 기준)을 넘어섰다. 전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 수가 많은 국가가 됐다.▶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후에 추가된 70명 가운데 41명이 대구지역 거주자이고, 12명이 경북지역 거주자로 나타났다. 앞서 오전에 추가된 161명 가운데 131명이 대구지역 거주자였고, 131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인원은 115명이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이날 일본 확진자 수 767명(크루즈선 내 634명 포함, 23일 오후 4시 기준)을 넘어섰다. 전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 수가 많은 국가가 됐다.▶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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