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원봉사자 사고당하면 최대 2억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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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사고를 당하면 최대 2억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원봉사활동 중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2억원, 병원에 입원할 경우 하루 5만원, 골절·화상 등 50만원, 특정 전염병 감염 시 10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대전시에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44만3천명이 지원 대상이다.
강영희 대전시 공동체정책과장은 "1365 자원봉사 포털시스템(1365.go.kr)에 가입한 뒤 안심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원봉사활동 중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2억원, 병원에 입원할 경우 하루 5만원, 골절·화상 등 50만원, 특정 전염병 감염 시 10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대전시에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44만3천명이 지원 대상이다.
강영희 대전시 공동체정책과장은 "1365 자원봉사 포털시스템(1365.go.kr)에 가입한 뒤 안심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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