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하나금투 본사 직원 전원퇴근(?)…"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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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하나금융투자 본사 직원이 전원 퇴근했다는 루머가 증권가에 확산한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본사에 근무하는 한 직원의 지인이 최근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직원은 즉시 자가격리를 실시했고, 예방 차원으로 해당 층의 근무직원들을 귀가조치했다"고 했다.이어 "해당 층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다른 본사 직원들은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4일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본사에 근무하는 한 직원의 지인이 최근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직원은 즉시 자가격리를 실시했고, 예방 차원으로 해당 층의 근무직원들을 귀가조치했다"고 했다.이어 "해당 층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다른 본사 직원들은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