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새학기 맞아 10대 청소년과 어린이용 침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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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새 학기를 맞아 틴·키즈 침구를 출시했다.
10대 청소년과 어린이용 침구류는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면과 모달 등 100% 순수 식물성 섬유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편백나무, 로즈제라늄, 제충국 등으로 가공해 집먼지진드기 접근을 차단하는 알러지 케어 기능도 더했다. ‘라이키’는 면40수 트윌 소재로 수분 흡발산성이 우수해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내구성이 좋아 잦은 세탁에도 원단이 해짐 없이 견고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굵은 두께의 줄무늬를 회색으로 배색하고 이불 안쪽 면에 안정감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차분한 블루톤을 사용했다. 이브자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10대 청소년부터 성인 싱글용으로 추천했다. ‘에이비씨’는 60수 모달아사 소재로 제작됐다. 부드러운 감촉과 우수한 흡수력으로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가볍고 선명한 색감을 오래 유지해 실용적이다. 알파벳 기호를 동물이나 자동차 등으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놀이 이불, 학습 이불로도 활용 가능하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주요 연구 성과인 ‘천연 섬유 및 재료의 항균, 소취 가공 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력을 집약해 아이들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10대 청소년과 어린이용 침구류는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면과 모달 등 100% 순수 식물성 섬유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편백나무, 로즈제라늄, 제충국 등으로 가공해 집먼지진드기 접근을 차단하는 알러지 케어 기능도 더했다. ‘라이키’는 면40수 트윌 소재로 수분 흡발산성이 우수해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내구성이 좋아 잦은 세탁에도 원단이 해짐 없이 견고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굵은 두께의 줄무늬를 회색으로 배색하고 이불 안쪽 면에 안정감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차분한 블루톤을 사용했다. 이브자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10대 청소년부터 성인 싱글용으로 추천했다. ‘에이비씨’는 60수 모달아사 소재로 제작됐다. 부드러운 감촉과 우수한 흡수력으로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가볍고 선명한 색감을 오래 유지해 실용적이다. 알파벳 기호를 동물이나 자동차 등으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놀이 이불, 학습 이불로도 활용 가능하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주요 연구 성과인 ‘천연 섬유 및 재료의 항균, 소취 가공 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력을 집약해 아이들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