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온라인 정잭자금 증명서 발급 서비스 확대
입력
수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2일부터 실시한 온라인 정책자금 제증명 발급서비스의 발급 건수가 1110건(21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정책자금 제증명 발급 건수는 현장 방문 발급 591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소진공은 정책자금 대출 관련 증명서류 발급 시 소상공인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 금융거래확인서, 원리금상환내역확인서, 부채증명원, 대출금완납확인서, 연체없음사실확인서 등을 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에서 발급한다. 발급 신청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할 수 있다. 오후 5시 이후 신청 건은 공단 승인 후 다음 영업일에 발급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책자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소진공은 정책자금 대출 관련 증명서류 발급 시 소상공인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 금융거래확인서, 원리금상환내역확인서, 부채증명원, 대출금완납확인서, 연체없음사실확인서 등을 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에서 발급한다. 발급 신청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할 수 있다. 오후 5시 이후 신청 건은 공단 승인 후 다음 영업일에 발급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책자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