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봄 정기세일 잠정 연기…"코로나19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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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다음달 초 계획했던 봄 정기 세일을 잠정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면서 "향후 추이를 지속해서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J올리브영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면서 "향후 추이를 지속해서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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