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에 의한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 [인베스팅닷컴]

영화 기생충으로 잠시 웃는 듯 했던 분위기가 코로나19로 연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위기 단계는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이번 사태의 확산을 좌우하는 고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증시 또한 불확실성이 점차 확대되면서, 미 증시는 4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면서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하지만 금은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로 어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1,686달러를 넘어섰으나, 오늘은 1.36% 빠진 1,653 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팔라듐은 19일 온스당 2,755.9 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재는 3.6% 오른 2,605 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금의 경우는 연초대비 약 8%, 팔라듐은 36%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원유시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 미 증시, 4일 연속 하락; 10년 국채 수익률 최저치 경신

- 코로나19 확산으로 원유 수요 감소 전망- IMF,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 5.6%로 하향 조정

- OPEC+, 다음주 추가 감산 협의

- 원유시장, 5일과 6일의 OPEC+ 미팅에 주목[인베스팅닷컴 황성아 사이트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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