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코로나19로 달라진 학사 일정 SNS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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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교육 정보 메시지 발송…가입자 이틀 새 4천 명 넘어 강원도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보와 달라진 학사 일정 등을 빠르게 알리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개설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개학 연기, 유·초등 긴급돌봄 신청, 학생 교직원 자가 격리자 및 대응 현황 등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면서 이틀 만에 가입자가 4천 명을 넘어섰다.
또 학습, 독서, 진로, 입시, 교육정책 등 맞춤형 교육 정보와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에 교사가 직접 답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쌤'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개학 이후 한 달에 2차례 이상 학교생활 및 교육 정보를 메시지로 발송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상백 홍보담당은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코로나19 관련 신속한 정보 공유를 원하고 있어서 카카오톡 채널을 조기 개통했다"며 "상황이 안정되면 학부모와 소통하는 교육 전문 채널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의 다양한 정보를 받기 원하면 카카오톡 앱에서 강원도교육청을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연합뉴스
또 학습, 독서, 진로, 입시, 교육정책 등 맞춤형 교육 정보와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에 교사가 직접 답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쌤'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개학 이후 한 달에 2차례 이상 학교생활 및 교육 정보를 메시지로 발송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상백 홍보담당은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코로나19 관련 신속한 정보 공유를 원하고 있어서 카카오톡 채널을 조기 개통했다"며 "상황이 안정되면 학부모와 소통하는 교육 전문 채널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의 다양한 정보를 받기 원하면 카카오톡 앱에서 강원도교육청을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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