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서 현수막 달던 사다리차 넘어져 1명 부상 입력2020.02.26 17:23 수정2020.02.26 17:23 26일 오후 4시 34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4층짜리 건물에 현수막을 다는 작업에 동원된 3.5t 사다리차가 오른쪽으로 기울어 쓰러졌다. 이 사고로 현수막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다리차는 공터 쪽으로 쓰러져 건물이나 다른 차량은 파손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