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스완 '럽스타그램'으로 깨 볶는 중…170cm 승무원 여친과 열애 공개

일리네어 앰비션 소속 래퍼 해쉬스완이 목하 열애 중이다.

최근 그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고 "괌 멀다 멀어 언제 오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게시물에 많은 지인들과 팬들이 연애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박지민도 "형 보기 좋습니다"라고 썼고, 래퍼 자이언트 핑크 또한 "완전 사랑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쉬스완의 여자친구는 지난해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해쉬스완은 "별거 없다. 송도에서 맺어졌다. 술자리에서 만나 놀았다"고 밝혔다.
해쉬스완의 키는 163cm, 여자친구의 키는 170cm다. 이에 네티즌들은 "뽀뽀할 때 어떻게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쉬스완은 "꼭 서서 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핀잔을 줬고, 여자친구는 "키가 중요한가? 편견"이라고 해쉬스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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