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판매왕'에 정송주 부장

기아자동차는 ‘2019년 전국 판매왕’으로 정송주 서울 망우지점 영업부장(49·사진)을 27일 선정했다. 정 부장은 2006년부터 15년 연속 판매왕에 올랐다. 1999년 기아차 입사 이후 작년까지 그의 누적 판매 대수는 6535대에 달한다. 정 부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판매왕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