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대전도 13명째

27일 오전 대전시 둔산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직원들이 신천지교회측 관계자 입회아래 시내 교인들의 코로나19 관련 사항을 전화를 통해 전수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시는 28일 부평구와 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이다.

부평구 추가 확진자는 전날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사 직원의 현장 동료다. 서구 거주 확진자는 전날 서울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의류매장의 직원이다.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명이 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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