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몬,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상회(종합)

나노 소재·부품 전문기업 레몬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크게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레몬은 시초가보다 20.65% 오른 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7천200원)를 44.4% 웃도는 것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레몬은 나노 소재 및 관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3분기 매출 375억원, 영업손실 66억원, 순손실 72억원을 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