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병 되기 전에 미리 준비하세요"…삼성화재, 내달 '예방보장컨설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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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예방보장컨설팅삼성화재가 새롭게 선보인 예방보장컨설팅은 비교적 가벼운 질병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통해 큰 병이 발생하기 전에 고객 건강을 관리하자는 일종의 경증담보컨설팅이다.
이 컨설팅은 △유사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질병수술비 △경증 치매 △질병후유장해(3%) 6대 경증 담보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확률적으로 보상 가능성이 높은 담보들을 위주로 보장자산을 점검해주다 보니 소비자의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질병은 어느 날 갑자기 중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조증상이 있고, 서서히 깊어지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어느 날 갑자기 대장암이 되는 것보다는 그에 앞서서 대장용종이 생기고, 그중 일부가 대장점막내암으로 발전하고, 또 그중 일부가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것이다.삼성화재는 이런 질병의 진행 단계에서 비교적 초기에 제대로 치료해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경증 담보에 대한 보장 자산을 점검해보고, 나아가 종합적인 보험 가입 내역을 살펴보자는 차원에서 예방보장컨설팅을 도입했다.
○내가 가입한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질병은?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암진단비, 뇌출혈진단비 등 담보의 이름 정도로 가입한 보험을 이해한다. 하지만 각 담보의 세부적인 보장 내역을 들여다보면 질병 코드에 따라 가입한 보험으로 보상받는 경우도 있고,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 소비자가 이 내용까지 모두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예방보장컨설팅은 6대 경증 담보에 대해 질병 코드에 따른 보상 유무를 알려주고, 발병률 점유비까지 함께 보여주며 세부 보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유사암진단비의 경우 과거 판매된 일부 상품은 일반암의 10%만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의 보상 관련 민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삼성화재 예방보장컨설팅은 암 종류에 따라 가입금액의 몇 퍼센트가 지급되는지 설명해준다. 고객의 가족력 등을 함께 고려해 가입한 보험을 재정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복잡한 보험을 한눈에 보여줘 소비자가 가벼운 질병에도 충분한 치료를 받을 준비가 됐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예방보장컨설팅에서 보여주는 6대 경증 담보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질병수술비다. 일반적으로 최초 1회만 보상하는 진단비 담보와는 달리 반복 지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수술로 인한 평균 입원일은 6.93일로 평균 약 321만원의 진료비를 지출한다고 한다. 수술건수가 많은 질환들을 보면 백내장, 충수염, 무릎관절증 등이다. 치료비는 실손의료비로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수술과 입원으로 인해 경제적 활동이 단절되거나 간병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담보가 바로 질병수술비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양성된 보험전문가, 삼성화재 RC를 만나보세요!
삼성화재는 ‘교육의 삼성’이라는 명성답게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6월 손해보험협회가 활동 기간,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평가해 발표한 2019년 우수인증 설계사 명단을 보면 삼성화재는 보험업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6151명을 배출했다. 우수인증설계사 10명 중 4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예방보장컨설팅 역시 전문적인 보험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질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삼성화재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혁신적인 모바일 컨설팅 시스템이 만나 새로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가입한 보험이 비교적 가벼운 질병부터 증증질환까지 폭넓게 합리적인 보장을 받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가까운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