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 취임…"4대강 회복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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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인제대 교수(사진)가 28일 한국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서울대에서 토목공학(수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수자원 전문가다. 물관리위원회, 통합물관리비전포럼 등에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의 물 환경 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했다. 스마트 물관리체계 구축, 물산업 진흥, 해외 진출을 통한 민관 동반성장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박 사장은 취임식에서 “4대강 보와 하구둑의 자연성 회복에 대해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27일까지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박 신임 사장은 서울대에서 토목공학(수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수자원 전문가다. 물관리위원회, 통합물관리비전포럼 등에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의 물 환경 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했다. 스마트 물관리체계 구축, 물산업 진흥, 해외 진출을 통한 민관 동반성장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박 사장은 취임식에서 “4대강 보와 하구둑의 자연성 회복에 대해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27일까지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