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신천지 신도 47세 주부 18번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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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울산 1번 확진자와 울산 신천지교회서 예배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 보건당국은 1일 남구 거주 47세 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천지 신도인 이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 사이 울산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에는 울산 1번 확진자인 27세 대구지역 초등학교 여교사가 예배 본 날이다. 이로써 울산 확진자 18명 중 신천지 신도는 모두 1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현재 건강 상태는 기침과 코막힘 증세를 보인다.
가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는데, 보건당국은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검사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구체적인 이동 경로에 대해 역학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천지 신도인 이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 사이 울산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에는 울산 1번 확진자인 27세 대구지역 초등학교 여교사가 예배 본 날이다. 이로써 울산 확진자 18명 중 신천지 신도는 모두 1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현재 건강 상태는 기침과 코막힘 증세를 보인다.
가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는데, 보건당국은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검사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구체적인 이동 경로에 대해 역학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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