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속 열린, 2020년 학군장교 임관식(ROTC)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소위 임관 장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학군장교 임관식(ROTC)이 열렸다. 이날 임관식을 통해 전국 117개 대학 학생군사교육단에서 육,해,공군,해병대 학군장교(ROTC) 4천 여명이 '대한민국 소위'고 임관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 초청없이 학군단 자체 행사로 진행, 감염이 우려되는 지역의 일부 학군단은 임관식을 하지 않고 임관사령장 등을 개별 발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