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만큼 예쁘다 했더니…배우 선언한 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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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메이제이 리가 최근 웝드라마 '덕생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메이제이리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출신으로 활동하다 Mnet '프로듀스48' 연습생의 댄스 교육을 맡아 눈도장을 받았다.

방송 당시 예쁜 외모로 아이돌 연습생 못지 않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덕생일지'로 연기에 도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면서 "춤, 연기, 노래 모두 다 같은 예술이라 생각한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소희, 홍은기, 메이제이리 등이 출연하는 '덕생일지'는 '찍덕'(사진 찍는 덕후)과 '홈마'(홈페이지 마스터)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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