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께 사죄” 큰절 하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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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경기 가평군에 있는 연수원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회장은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당국에 즉각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나 정말 면목 없다”고 말했다.
가평=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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