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MTA호랑이태권도, 사랑의 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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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MTA호랑이태권도장이 라면 700개(18개 박스)를 쌍용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MTA호랑이태권도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원생들과 뜻을 모아 라면을 모았다.김준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해용 쌍용2동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MTA호랑이태권도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원생들과 뜻을 모아 라면을 모았다.김준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해용 쌍용2동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