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좁고 옷은 많고…크린토피아, '의류보관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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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가 철지난 의류나 부피 큰 세탁물을 세탁한 뒤 보관하다가 배송까지 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전국 2800여개 매장에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부피가 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코트나 점퍼 같은 겨울 의류와 관리가 어려운 모피, 두꺼운 이불 및 침구류 등을 세탁해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관리하는 의류전용보관센터에서 보관하다가 소비자가 원하는 시기에 집까지 택배로 배송해 준다. 크린토피아 전용 앱(응용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관 기간 연장, 수령 날짜 및 주소지 변경 등을 할 수 있다. 3개월부터 최대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3개월 보관시 기본요금은 9000원부터이고 세탁요금은 별도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부피가 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코트나 점퍼 같은 겨울 의류와 관리가 어려운 모피, 두꺼운 이불 및 침구류 등을 세탁해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관리하는 의류전용보관센터에서 보관하다가 소비자가 원하는 시기에 집까지 택배로 배송해 준다. 크린토피아 전용 앱(응용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관 기간 연장, 수령 날짜 및 주소지 변경 등을 할 수 있다. 3개월부터 최대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3개월 보관시 기본요금은 9000원부터이고 세탁요금은 별도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