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 새 싱글 '지하철을 타고' 8일 공개…왁스 노래 18년 만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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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해이(HAEE)가 새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해이의 새 싱글 '지하철을 타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와 1990년대 컴퓨터 등 아날로그 시대를 상징하는 물품이 등장한다. 곧이어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해이가 나타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하철을 타고'는 2002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왁스의 '지하철을 타고'를 2020년 감성으로 편곡한 곡으로, 정해진 해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해이는 작곡, 작사, 보컬 등 다재다능한 차세대 멀티 아티스트로, 센티멘탈한 감성과 몽환적인 보이스로 많은 국내 프로듀서에게 러브콜을 받아 꾸준히 협업 작업을 펼치고 있다.해이의 새 싱글 '지하철을 타고'는 오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해이의 새 싱글 '지하철을 타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와 1990년대 컴퓨터 등 아날로그 시대를 상징하는 물품이 등장한다. 곧이어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해이가 나타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하철을 타고'는 2002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왁스의 '지하철을 타고'를 2020년 감성으로 편곡한 곡으로, 정해진 해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해이는 작곡, 작사, 보컬 등 다재다능한 차세대 멀티 아티스트로, 센티멘탈한 감성과 몽환적인 보이스로 많은 국내 프로듀서에게 러브콜을 받아 꾸준히 협업 작업을 펼치고 있다.해이의 새 싱글 '지하철을 타고'는 오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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