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홈트 | 이가영의 올리비아 요가, '골반 교정에 도움 되는 요가’

한경닷컴이 요가강사 이가영를 만나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다.

편하게 매트 위에 누워준다.

한쪽 다리를 구부린 뒤 가슴 앞으로 쭉 끌어당겨준다.

턱끝은 살짝 아래로 내려주고 펼쳐진 다리는 최대한 쭉 펴준다.

어깨는 위로 뜨지 않게 최대한 바닥에 붙여준다.

무릎을 세워준 뒤 팔을 양옆으로 쭉 뻗어준다.

무릎을 양옆으로 흔들다가 상체와 하체를 교차하며 비틀어준다.

시선은 무릎과 반대쪽을 향해준다.

오른쪽 다리를 굽힌 뒤 왼쪽 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오른쪽 무릎을 왼쪽으로 뻗으며 왼손으로는 무릎을 꾹 눌러준다.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다리를 벌린 뒤 양 발바닥을 붙여준다.

무릎 바깥쪽이 바닥에 닿도록 양손으로 살며시 눌러준다.

발을 골반 옆으로 위치시키며 안쪽 허벅지를 바닥으로 눌러준다.

허리가 너무 꺾이지 않게 배에 힘을 주며 자세를 유지해 준다.

양발을 잡아준 뒤 양 무릎을 위아래로 움직여준다.

앉은 자세에서 양발을 안쪽으로 모아준 뒤 무릎을 쭉 내려준다.

척추를 곧게 펴준 뒤 천천히 상체를 밑으로 숙여준다.

상체를 완전히 숙인 뒤 이마는 바닥을 향한다.

한쪽 다리를 일직선으로 만든 뒤 반대편 다리는 뒤로 뻗어준다.

골반은 바르게 정면을 향한 뒤 상체를 쭉 늘려준다.

어깨에 힘주지 말고 팔에 힘을 주며 최대한 등은 곧게 펴준다.

의상협찬 안다르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네이버 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u5RsAq_Yw1sKG_tGwd5Tw)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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