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자이, 교통 인프라 잘 갖춰져 있고 학원 가까워
입력
수정
지면B7

이 단지 인근에는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반경 1㎞ 내에 분당선 망포역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2026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통하면 서천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다. 2027년엔 동탄도시철도 반월역(가칭)도 신설돼 경기 서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수원 영통지구,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망포 학원가도 가깝다. 잠원초·중, 망포중·고가 멀지 않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이버 본보기집으로 대체해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