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주가·환율' 급등락에…긴급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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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코스피지수가 큰 폭으로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9일 오후 3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연다. 회의는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가 참여한다.
주식 시장 등 금융 시장 상황을 살피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국내 금융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출렁이고 있다.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4.12포인트(4.12%) 하락한 1956.10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24.65포인트(3.84%) 내린 618.07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0원 오른 1205.3원에 거래 중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주식 시장 등 금융 시장 상황을 살피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국내 금융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출렁이고 있다.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4.12포인트(4.12%) 하락한 1956.10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24.65포인트(3.84%) 내린 618.07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0원 오른 1205.3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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