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인덕션 전기레인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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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인덕션 전기레인지’(사진)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전기레인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9일 밝혔다. 인덕션 화구 3개가 모두 고화력 파워 부스터 모드를 갖춰 최대 3.0kW 화력을 구현해 장시간 가열해야 하는 요리의 조리 시간을 단축시켰다. 요리의 특성에 따라 화구들을 분리해서 쓸 수 있으며 면적이 넓은 조리용기를 쓸 때는 2구를 연결하면 된다. LED 등이 켜지는 조작부는 사용 시에만 보이도록 디자인해 깔끔한 외관을 완성했다.
독일 쇼트사의 글라스로 제조해 내구성을 높였고 상판엔 패턴을 적용해 물기가 있더라도 조리용기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안전 부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터치 잠금 기능을 탑재했다. 설치시 전기 공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일시불 가격은 169만원, 월 렌털료는 9900원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독일 쇼트사의 글라스로 제조해 내구성을 높였고 상판엔 패턴을 적용해 물기가 있더라도 조리용기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안전 부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터치 잠금 기능을 탑재했다. 설치시 전기 공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일시불 가격은 169만원, 월 렌털료는 9900원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