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으니"…작고 실용적인 알짜 소형가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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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카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원룸이나 자취방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소형 가전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재택근무와 개강 연기 등으로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알짜배기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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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최근 소량의 옷을 자주 빨기 적합한 미니 세탁기 매출이 급증했다. 삶음 기능이 있는 2.8㎏ 용량의 파세코 ‘미니 클린’ 세탁기는 지난달 홈플러스 매출이 전달 대비 633% 증가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