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함 한도 초과…'굿모닝FM' 지숙♥이두희,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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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 커플이 '굿모닝FM'에 동반 출연해 달달한 아침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최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지숙, 이두희 커플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커플룩을 착용해 장성규의 시선을 받았다. 이두희는 "나는 이런 옷 없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닌다. 여자친구가 사준 것"이라며 쑥쓰러워했다.
'부럽지' 출연 이후 열띤 응원에 대해 지숙은 "애정어린 시선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지숙, 이두히 커플은 잦은 뽀뽀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숙은 "뽀뽀는 평소 하루 세 번 정도"라며 "예고편에 여러 커플과 담기다 보니 계속 뽀뽀하는 줄 알고 아빠가 뒷목을 잡았다. 본 방송을 보고 안심했다"고 털어놨다.
청취자들은 두 사람의 '뽀뽀'를 요청했고, 지숙은 이두희에게 볼뽀뽀를 선사했다.
한편 최근 이두희는 '마스크알리미' 앱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 그는 "학생들과 이야기 하다 작업하게 됐다. 만든 걸 사람들이 쓰고 좋다고 할 때 기분이 좋다. 수익은 없고 오히려 서버비가 든다"면서도 "공공의 이익이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최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지숙, 이두희 커플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커플룩을 착용해 장성규의 시선을 받았다. 이두희는 "나는 이런 옷 없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닌다. 여자친구가 사준 것"이라며 쑥쓰러워했다.
'부럽지' 출연 이후 열띤 응원에 대해 지숙은 "애정어린 시선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지숙, 이두히 커플은 잦은 뽀뽀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숙은 "뽀뽀는 평소 하루 세 번 정도"라며 "예고편에 여러 커플과 담기다 보니 계속 뽀뽀하는 줄 알고 아빠가 뒷목을 잡았다. 본 방송을 보고 안심했다"고 털어놨다.
청취자들은 두 사람의 '뽀뽀'를 요청했고, 지숙은 이두희에게 볼뽀뽀를 선사했다.
한편 최근 이두희는 '마스크알리미' 앱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 그는 "학생들과 이야기 하다 작업하게 됐다. 만든 걸 사람들이 쓰고 좋다고 할 때 기분이 좋다. 수익은 없고 오히려 서버비가 든다"면서도 "공공의 이익이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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