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재난취약계층 구호품 제작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봉사자 및 직원들이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서울 신월동 적십자 재난안전센터에서 긴급 구호품을 포장하고 있다. 마스크, 손소독제,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지원물품은 서울시내 쪽방촌에 거주하는 재난 취약계층 3,085세대에 전달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