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도를 넘은 美친 상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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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2'의 소주연이 한경닷컴과의 인터뷰 촬영에서 상큼함을 드러냈다. 소주연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키가 157cm"라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 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미스코리아'라고 답했다. 선생님이 '키 작으면 미스코리아 못한다고 말해 바로 꿈을 접었다"라고 밝혔다.
소주연은 2017년 한 구강청결제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입사 3년차 때 SNS에 올린 사진 덕에 현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후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와 '회사가기 싫어'로 눈도장을 받은 후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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