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논란' 트럼프, 코로나19 검사서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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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방송 등 주요 외신은 백악관 의료진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과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나도 코로나19 검사를 어젯밤(13일) 받았다"며 "아직 결과를 알지 못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4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방송 등 주요 외신은 백악관 의료진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과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나도 코로나19 검사를 어젯밤(13일) 받았다"며 "아직 결과를 알지 못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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