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혜의 강 교회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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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양지동 은혜의 강 교회 신자 4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6일 수정구청 직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은혜의 강 교회는 22일까지 교회 시설을 자진 폐쇄한 상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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