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서 80대 남성 코로나19로 숨져…국내 7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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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80대 남성이 숨졌다.
80대 남성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그는 지난달 28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고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그는 치매와 당뇨,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77명으로 늘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80대 남성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그는 지난달 28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고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그는 치매와 당뇨,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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